윽박 400만원 논란 + 윽박 해명 총정리

유튜브 구독자 182만명을 보유한 '최고다윽박'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윽박은 시골에서 '냉장고로 강 건너기' '이글루 만들기'등과 같은 실험 컨텐츠와 시골 밥상 먹방으로 어린 연령층에게 엄청난 인기가 있고, 순박한 시골 청년 이미지가 강해서 이번 논란에 파장은 엄청납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지금 논란이 되는 사건과 윽박에 해명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성희롱 논란

출처: 윽박 아프리카 다시보기

사건은 2021년 3월 4일날 술먹방이였다고 합니다. 한 여성 BJ와 술을 마시던 도중 윽박이 "너 400만원 주면 하루 자냐?"와 "매니저 가라고 할게"라는 발언을 방송 도중에 했다고 합니다. 여성 BJ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떠나셨고, 배웅도 없이 방송은 종료됐다고합니다. 이미 한달이 지난 방송이지만 당시에는 큰 이슈가 안되었는데 어제 저녁쯤 '느킴이슈'라는 이슈채널에서 사건을 재조명했고, 각종 커뮤니티에 글이 도배되면서 사건이 커졌습니다.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유튜브 반응은 뜨거웠고 위 댓글처럼 윽박에 대한 부정적 의견들이 엄청나게 달렸고, 지금도 달리는 중입니다. 사건이 커지자 4월 10일 5시쯤 윽박은 강력한 제목을 달고 방송을 켜서 해명을 시작했습니다.


● 윽박 해명

▶자는 의미가 성관계를 뜻하는게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음란한거다.

 

▶다시보기 삭제한 이유는 논란 때문이고, 복구 할지는 모르겠다.

 

▶400만원을 언급한건 섭외비를 언급한것이다.

 

▶내가 진짜 잘못한거면 사과하는데, 이건 진짜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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